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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마구마구 하이점프캐치에 대한 고찰 내야수비의 꽃, 점프 캐치의 궁극! 하이점프캐치(이하 '하점') 이 하점은 현재 선택된 7장의 카드에 한해서만 잠재력으로 부가된다. 소위 쌍하점이라 불리는 내야 키스톤 콤비가 모두 하점인 조합은 보통 다음과 같다. 1. 잡올에서의 이종범 - 김성래(이종범 엘리일 경우에는 더욱 ㅎㄷㄷ하다, 반대로 성래가 엘리일 경우는......) 2. 삼성올스타팀에서의 박진만 - 김성래 3. 타이거즈올스타팀에서의 이종범 - 김종국 하점이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내야점프캐치에 익숙해야한다. 유격수 키를 넘는 타구를 유격수가 신나게 따라가다가 마지막 순간에 좌우로 슬라이딩을 해버리는 대참사는 없어야한다는 얘기다. 개인적으로 쌍하점을 쓰며 느끼는 장점은 첫째로는 물론 수비 강화다. 하점이 없을 경우에도 키스톤 콤비가 .. 더보기
마구마구 KBO 라이센스 독점이라... 국내 온라인 야구게임의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는 마구마구와 슬러거. 인터페이스나 게임 시스템에서 우열을 가리기는 쉽지 않았는데 마구마구에서 09년 KBO메인 스폰서를 맡으면서 확실히 마구마구 쪽으로 조금 더 무게가 실리지 않았나 싶다. 내년부터 CJ인터넷이 KBO라이센스를 독점한다고 하니 CJ는 마구마구로 정말 재미를 많이 본 듯. 마구마구가 지금처럼 인지도가 크지 않았을 당시에도 동시 접속자 대비 수익률에서 여타 온라인게임 못지 않았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실제로 레어 등급 이상의 선수카드 선물 불가와 경매 시스템에 의한 거래만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바뀐 이후에는 더 이상 마구마구에는 게임머니상들이 발 붙일 곳이 사라졌고 모든 수익 구조를 자사로 향하게 만든 CJ의 승리라고 해야할지... 난 다행히.. 더보기
잡올팀 2선발, [05 윌리스] 선뚱이 박카스를 마셔가며 혼자 모든 경기의 선발을 책임지던 잡올 초창기... 88선뚱이 구름 속성이니 해 속성 선발을 하나 쓰고 싶었다. 선뚱과 함께 팀의 원투 펀치를 맡아줄... (한명으로 계속 던져도 되니 실제 야구에서의 원투 펀치 개념은 물론 아니다) 그래서 영입한 윌리. 옛날부터 한번 윌리로 던져보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거니와 어중간한 선수보다 선동열처럼 데리고 꾸준히 던질 수 있는 카드는 역시 윌리~ 윌리라고 해서 전혀 맞지도 않고 항상 승리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승률이나 방어율 면에서 기존의 선뚱을 능가하는 든든한 2선발~! 더보기
잡올팀 1선발~! [88 선동열] 선발을 레어 둘만 돌리는데 1,2선발의 의미는 없다. 그냥 단지 선뚱을 먼저 쓰기 시작해서 1선발이라고 부를 뿐 1선발이라고 해서 2선발보다 낫다고는 보기 힘들고... 이런 저런 팀을 해보면서 이 선뚱 저 선뚱, 선발 마무리를 오가며 여러 선뚱을 다 써 봤지만 엘리를 제외하고는 역시 88이 능력치만큼 제일 나은 듯 하다. 잡올이니만큼 투수 선택에 제약이 없지만 개인적으로 해태-기아 팬이므로 이제는 지겨울 때도 되었건만 꾸준히 던지고 있는 선뚱~ 내 맘 속에 영원한 1선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