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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포수 뒤 내야안타 12년 9월 2일(알) 한화전 안치홍, 그대는 능력자! 더보기
경축~! 2009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 우승~ V10 달성! 기세, 집중력, 이기고자 하는 열망 더보기
2009 기아 2차지명 1순위 - 서울고 유격수 안치홍 일단 스카우팅 리포트를 살펴보면... * 고교선수로써 타격이 매우 우수한 선수로 청룡기 타격상을 받을 만큼 타격에 재능이 있는 선수이며 타격 밸런스 및 배팅 타이밍이 좋고 변화구 대처능력도 뛰어난 선수임. * 수비에선 글러브질이 부드러우며 볼빼는 동작이 빠르고 송구력이 정확함. 도루능력을 갖췄음. * 올 최고 고교 타자이며 2년 연속 청소년 대표에 뽑힐만큼 기량이 우수한 선수임. 왜 야수인가? 2차지명 1순위로 야수가 지명된 것은 1998년 손인호 이후 10년 만이다. 그만큼 안치홍이 뛰어난 선수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안치홍에게 많은 관심을 가졌던 두산 이복근 스카우트차장은 “서울 지역 내야수 가운데 가장 타격이 좋은 선수”라고 평가했다. - Sports 2.0) 기아팬이라면 누구나 그를 뽑을 수 밖에 .. 더보기
2008 시즌 - 윤석민 비단 기아팬이 아니더라도 프로야구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과연 현재 기아의 에이스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주저없이 윤석민이라는 이름을 떠올릴 것이다. 2007 시즌 프로입문 이후 처음으로 선발 보직을 맡아 3.78의 준수한 방어율을 기록했음에도 팀의 빈약한 득점 지원 때문에 최다패(18패)라는 불명예를 안아야했던 윤석민은 2008 시즌 보란듯이 9월 17일 현재 방어율 2.44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13승 5패로 SK 김광현(14승)에 이어 최다승 부분에서도 2위를 고수하고 있다. 시즌 초반 많은 기대를 받았던 메이저리그 출신의 서재응과 용병 호세 리마 서재응은 여러 부상에 시달리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고 리마 역시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채 중도하차하고 말았다. 이런 상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