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련한 사랑, 내집으로 와요, 봄날은 간다 1. 미련한 사랑 - JK 김동욱 넌 아무렇지 않은 듯 내일 일을 알 수 없다고 말하지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 수 있을 것처럼농담인 줄은 알지만 그럴거라고 믿고 있지만힘없이 웃고 있는 나는 널 떠나보낼 자신이 없어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온 그 어떤 우연이 너를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갈까봐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 함께 있다는것마저 잊은채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이렇게 돌아갈 수는 없을까 처음 우리가 만난 곳으로어느새 잃어버린것들 아직 그대로 남아있는 곳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어제는 이미 멀리 있는데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온 그 어떤 우연이 너를내가 모르는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